DS제강은 23일 선박용 배관을 생산·판매해온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위치한 조선사업부 공장의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한 생산 중단 금액은 127억85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생산액대비 17.8%에 해당한다.

생산중단 예정일은 5월 1일이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