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 출시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천연 과육과 과즙의 함량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방부제, 보존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았으며, 자몽과 망고를 기존 제품보다 2배 늘려 식감을 살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레시젤리 루비자몽’은 자몽의 상큼한 맛을 살려 단맛을 싫어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레시젤리 망고’에는 망고 슬라이스가 젤리에 담겨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편의팀 부장은 “고급화로 여성들의 입맛을 잡는데 주력하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0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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