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드림트리캐피탈이 미국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한국계 독립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으로 연방정부 등록 자산운용업(Registered Investment Advisor)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트리캐피탈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대표를 역임한 장훈준 대표와 헤지펀드 전문가 최영철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중이며 주식운용본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활약해온 6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영철 대표는 "드림트리캐피탈은 뉴욕 월가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을 고려한 맞춤형 글로벌 헤지펀드 투자 서비스를 한국의 기관, 개인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드림트리캐피탈은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투자전문회사 설립을 진행 중이며 올해 5월부터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