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의 영업이익이 올해 전체 상장사 영업이익의 26%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실적 의존도는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또 이 연구원은 이들 3개사는 대외 경기 악화에도 경쟁력이 개선되면서 수출경기를 이끌 것이라면서도 "문제는 원자재 약세는 현재의 쏠림과 양극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원자재와 비원자재의 대립구도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겠지만 3개사와 나머지로 구분될 경우 투자자의 입장에선 종목적 대안이 없는 만큼 시장 대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네발로 100m 18초,日 남성 "원숭이가 되고싶어서…"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