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최고 연 4.20%를 주는 ‘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을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총 판매 한도는 500억원으로, 인터넷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1인 1계좌에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수신 총액에 따라 연 3.90~4.15%, 400억원을 넘으면 4.20%의 최고금리가 적용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