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스데이 컴백, 깜찍발랄 아이콘다운 스타일링 '두눈 번쩍'
[양자영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가 8개월만에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4월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걸스데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을 열창했다.

이날 그린-핑크의 조화가 인상적인 스타일링으로 '큐트-발랄-섹시'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뽐낸 걸스데이는 귀여운 포인트안무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셔플 댄스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등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한 걸스데이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셔플 느낌이 가미되어 흥겨움을 극대화시킨 댄스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하고 센스 없는 남자친구를 나무라는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씨스타, 넬, 샤이니, 씨엔블루, EXO-K, 노을, 초신성, 비투비, 스피카, 양파-이해리-한나, 5tion, 배치기, 안다미로, 걸스데이, M4, 백청강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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