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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효도선물'엔 역시 디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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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송대관 등 잇단 공연

    이미자, 하춘화, 조영남, 송대관, 심수봉 등 중진 가수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디너쇼를 잇달아 연다. 30~40대의 효도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5월8~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대 히트곡인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을 비롯해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 부모 세대의 심금을 울릴 히트곡들을 선사한다.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서 구수한 입담을 과시한다. 1544-7543

    하춘화는 6~7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연다. 6세 때 데뷔해 50년 동안 2500여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하춘화는 ‘물새 한 마리’ ‘영암아리랑’ ‘날 버린 남자’ ‘난생 처음’ ‘호반에서 만난 사람’ ‘연포 아가씨’ ‘무죄’ 등을 부른다. (02)3472-9321

    지난 10여년간 매진을 기록한 조영남은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공연한다. 데뷔곡 ‘딜라일라’를 비롯해 ‘화개장터’ ‘제비’ 등 히트곡과 1970년대 명동 음악다방 세시봉 친구들(송창식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1544-7543

    남진은 8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공연한다.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등 히트곡과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가를 보여줄 팝넘버, 데뷔 4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발표한 신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1544-1555

    ‘민요계의 여왕’ 김세레나는 7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디너쇼를 갖는다. 그는 이날 화려한 한복과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구성진 노래를 불러 중장년층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544-7543

    송대관과 태진아는 7, 8일 이틀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효를 품은 하모니’라는 제목으로 디너쇼를 갖는다.

    송대관은 ‘효심’, 태진아는 ‘사모곡’으로 각각 부모에 대한 남다른 효심을 음악으로 표현한 바 있다. 연예계에서 효자로 알려진 송대관, 태진아는 히트곡과 함께 ‘눈물 젖은 두만강’ ‘황성옛터’ ‘목포의 눈물’ 등 부모 세대가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1544-1813

    심수봉은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더 심수봉 심포니 디너쇼’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등의 주옥 같은 레퍼토리들이 오케스트라로 재편곡돼 새로운 노래로 탈바꿈한다. 1544-1813

    주현미는 7, 8일 서울 워커힐씨어터에서 디너쇼를 펼친다. (02)455-5000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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