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앤유 클리닉 유종호 원장, 안면홍조 강연 좌장 맡아 연세 차앤유 클리닉은 유종호 대표원장이 오는 21일 서초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2 Cynosure User Meeting`의 좌장을 맡아 강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국 최대의 레이저 사인 사이노슈어(Cynosure) 사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미팅 프로그램이다. 레이저 시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경험을 지닌 최고의 의료진을 초청해 전국의 개원의 및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 유 대표원장은 최근 그 빈도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안면홍조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유 원장은 “안면홍조라 하면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 혹은 난치 증상으로 인식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안면홍조는 생활패턴의 개선이나 전문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면홍조증을 치료할 환자라면 자신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기본이며 더불어 레이저치료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면홍조 같은 피부혈관 질환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관이 굳어지거나 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시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와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완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