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 디아이피홀딩스를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의 6개 주주사는 현재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주관하에 매각자문사 선정 등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