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이상형을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될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사전녹화에 깜짝 출연한 하지원이 갑작스런 이상형 월드컵으로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코리아’ 팀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번 ‘해피투게더3’에 드라마 스케쥴로 참석하지 못했던 하지원은 자신의 촬영분을 마치고 스튜디오에 들러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VJ인 척 자신을 숨긴 하지원은 어설픈 몰래카메라로 재미를 선사했으며,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짬을 내 녹화장을 찾아 출연자들과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원의 등장에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고 남자 출연자들은 그의 이상형으로 뽑히기 위해 치열한 매력발산 시간을 가졌다. 의외의 인물이 하지원의 이상형으로 선정되었고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하지원의 이상형으로 뽑힌 행운의 남자 주인공은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하지원이 꼽은 최고의 키스신도 알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자동차 소리 개인기 호주 10대 소년 등장 `섬세해`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