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갔다…시끄럽고 재미없어" 순진발언 화제
[문하늘 기자/ 사진 김정희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클럽에 딱 한번 갔다고 언급해 화제다.

4월19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서는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 김형태, 브레드와 015B 멤버 장호일이 출연해 평행이론을 검증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장범준과 김형태는 "클럽에 딱 한 번 갔다"고 순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번 갔는데 클럽이 시끄럽고 재미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바로 나왔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고.

두 사람의 발언에 장호일과 MC들은 이내 의심을 가지고 폭탄 질문 세례를 쏟아부었지만 장범준은 멍한 표정만 지어 진정한 순진남임을 입증했다.

반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장호일은 과거 나이트클럽에 자주 갔다며 "그 때가 나의 황금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황금기도 잠시였다. 신성우와 같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나의 암흑기도 시작됐다"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연애사와 바이브, 솔리드 등 실력파 가수를 처음 발굴했던 장호일의 숨겨진 이야기도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적도의 남자' 엄포스 연기력으로 시청률 1위
▶빅뱅 키 종결판, 탑이 172cm라고? "작아도 빅뱅이라면…"
▶오연서 전혜빈 조은별의 놀라운 인연, 걸 그룹에서 시작됐다
▶박진희 존박 야구장데이트, 벚꽃놀이로는 부족해? ‘연인포스 물씬’
▶옥탑방 점심시간, 야외서 도시락+라면 흡입 '화기애애 봄소풍 분위기'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