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뒷줄 가운데)은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이문주 원장신부(〃 세 번째) 등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우정선행상은 이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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