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사회의 선행·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우정선행상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코오롱 오운문화재단은 19일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상에는 영등포역 근처에서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는 `요셉의원`이, 본상에는 23년간 지적장애우들의 외출을 도와온 `인우회`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동찬 명예회장은 "우정선행상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상자들을 격려하여 선행이 확산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