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력판매량이 꽃샘추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월 전력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4.9% 증가한 403.2억kWh를 기록했습니다.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유럽재정위기 여파로 수출은 감소했지만 갑자기 불어닥친 추위로 난방수요한 증가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도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산업용은 4.0%, 교육용은 6.5%, 일반용은 6.0% 증가했으며 주택용과 농사용이 각각 6.5%, 17.1% 증가했습니다. 3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한 405.7억kWh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