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3천명 뽑는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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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오는 25일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11월까지 서울 전역을 돌며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의 2~3개 자치구를 묶어 총1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매 회마다 30개씩 총 360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약 3천여명의
청장년 구직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5월 23일은 서울광장에서 6월 13일은 타임스퀘어, 9월 5일은 올림픽공원, 11월 1일은 중계근린공원에서
잇달아 열릴 예정입니다.
박람회에서는 채용상담외에도 사회적 기업, 환경단체 등 틈새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지원 서비스도 무료 제공됩니다.
이동근 대한상의 기업인력지원단장(상근부회장)은 "구인난 속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아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지작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의 場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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