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하해 유동성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익명의 인민은행 관료의 말을 인용해 적절한 시기에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인하하고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늘려 유동성 공급을 꾸준히 늘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인민은행이 신중한 통화 정책을 실행하고 정책을 미세조정할 것이라며 이같은 조치는 은행간 유동성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안정적이며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당 관료의 해석도 함께 전했습니다. 지난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8.1%로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해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예상되어 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