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매각이 독일 엔지니어링 업체인 `M+W`와 홍콩 부동산시행사인 `시온` 2파전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매각 주간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숏리스트로 M+W와 시온을 선정했다며 영국 권텍은 준비 부족으로 탈락됐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매각은 앞으로 4주동안 2곳의 최종입찰대상자에 대한 예비 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