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플렉스, 최고가…"2분기 신규모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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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의 주가가 강세다. 올 2분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모델 출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 대비 1900원(3.17%) 뛴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화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에 대해 "글로벌 양대 스마트폰 메이커의 주요 부품업체로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2분기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예상되고, 하반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주요 거래선 내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모바일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수혜 업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 대비 1900원(3.17%) 뛴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화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에 대해 "글로벌 양대 스마트폰 메이커의 주요 부품업체로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2분기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예상되고, 하반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주요 거래선 내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모바일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수혜 업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