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존박 야구장데이트, 벚꽃놀이로는 부족해? ‘연인포스 물씬’
[양자영 기자] 배우 박진희와 가수 존박이 이번에는 야구장 데이트로 솔로들을 울렸다.

4월18일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 본다.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 존박의 등 뒤쪽으로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았으며, 경기 도중 키스타임을 선보여 전광판에 얼굴이 잡히기도 했다.

최근 박진희와 존박은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커플로 동반 출연하면서 1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 야밤의 벚꽃놀이를 비롯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진짜 연인 되는 거 아니야?”, “은근히 잘 어울리네”, “두분 다 앞모습 보여주고 찍으시지~아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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