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터넷윤리 교육 참고자료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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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 윤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선 학교 교사와 교과서 제작 출판사들이 참고할 ‘인터넷윤리 교육 참고자료집’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자료집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07·2009 개정 교육과정과 현행 교과서 내용을 분석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터넷윤리 교육 콘텐츠를 포함시켰다. 인터넷윤리교육정보시스템(www.nethics.kr)과 한국검정교과서 협회(www.ktbook.com)에 자료를 등록해 수업이나 교과서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 개발에는 현직 교사와 미디어교육 전공 교수 등 인터넷윤리 교육 전문가 다수가 참여했다. 초·중·고등학교 18과목 66종 교과서를 분석해 참고자료를 엄선했다는 설명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며 “이번 참고자료를 통해 일선학교에서 인터넷윤리 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 자료집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07·2009 개정 교육과정과 현행 교과서 내용을 분석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터넷윤리 교육 콘텐츠를 포함시켰다. 인터넷윤리교육정보시스템(www.nethics.kr)과 한국검정교과서 협회(www.ktbook.com)에 자료를 등록해 수업이나 교과서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 개발에는 현직 교사와 미디어교육 전공 교수 등 인터넷윤리 교육 전문가 다수가 참여했다. 초·중·고등학교 18과목 66종 교과서를 분석해 참고자료를 엄선했다는 설명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며 “이번 참고자료를 통해 일선학교에서 인터넷윤리 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