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부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4억원 상당의 디지털TV를 기증한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사장(오른쪽)은 지난 17일 부산시 청사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가운데),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왼쪽) 등과 함께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디지털TV 기증식’을 가졌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부산시내 경로당,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200대의 42인치 LED TV를 전달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설치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