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은 개인의 스토리를 담아 원하는 디자인으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상의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사진을 배치하고 글을 써 넣어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컴퓨터에 문외한인 이들이라도 스탑북 홈페이지에 담긴 스탑북 제작가이드를 이용하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여 개의 테마와 총 25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 레이아웃으로 차별화를 꾀할 수 있어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고급 인조가죽 원단이나 클로스(cloth) 원단의 커버 등을 사진의 주제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낱장을 실로 꿰매는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상품의 내구성이 좋다.

스탑북은 뛰어난 인쇄 퀄리티를 기반으로 시즌에 적절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의 충성도와 만족을 높이고 있다. 스탑북의 대표적 상품인 초콜릿북은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포토북으로, 초콜릿의 달콤함을 잘 표현한 고급스러운 커버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알록달록 깜찍한 캔디 디자인이 매력인 캔디북, 알뜰족을 위한 링바인더 형태의 포토로그북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탑북은 지난해 하반기, 이태리 고급 수입 원단과 고급 수입지로 제작되는 명품 포토북 시크북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3월, 커피의 감성을 입은 빈티지북을 출시해 또 한 번 인기 돌풍을 예감하고 있다. 빈티지북은 자연스러움•빈티지•고급스러움이라는 콘셉트로, 이를 만족할 자연 친화적 소재인 크라프트지와 원단을 커버로 감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탑북은 GREEN POD를 추구하며 고객의 만족도는 높이고,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POD시스템이란 Print On Demand 또는 Publishing On Demand의 약자로 주문형 인쇄, 주문형 출판 시스템을 이르며, 필요한 만큼의 수량을 필요한 시기에 동일한 가격으로 인쇄 출판하는 것을 말한다. POD시스템은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한 것으로, 디지털 인쇄기술을 기반으로 절차와 경비를 대폭 낮췄다. 필름 제작비용 등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이 아니라 전 과정이 디지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고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에 소량 제작이 가능한 것이다.

스탑북은 이러한 GREEN POD시스템을 기반으로 탁월한 인쇄 퀄리티, 뛰어난 디자인을 겸비한 매력적인 포토북 상품으로 대한민국 NO.1 포토북 업체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