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평균 7만 3천원을 더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2011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직장가입자가 평균 7만 3천101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716만명에게 1조 8천581억원을 추가로 징수하고, 200만명에게 2천345억원을 환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성과급 지급 등 직장가입자의 평균 임금 인상률 증가에 따라 징수금액이 예상보다 1천억원 가량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빨아먹는 엘리베이터, 런던에 등장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미얀마의 설 명절 ‘물벼락 축제’ 한국에서도 열려…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