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사상공단 첨단공단으로 재탄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 사상공단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최근 산업단지계획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1월 입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도심 재생사업의 하나이다.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이 민간개발 방식으로 614억원을 투입해 1만1101㎡ 부지에 전자,통신 등 첨단업종 위주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120개 이상의 기업이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할예정”이라며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낙후된 모라 주변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상공단은 2009년 9월 국토해양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우선사업지구로 선정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최근 산업단지계획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1월 입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도심 재생사업의 하나이다.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이 민간개발 방식으로 614억원을 투입해 1만1101㎡ 부지에 전자,통신 등 첨단업종 위주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120개 이상의 기업이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할예정”이라며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낙후된 모라 주변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상공단은 2009년 9월 국토해양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우선사업지구로 선정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