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8일과 25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앞 야외 무대에서 '봄 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여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정오~오후1시)을 이용해 진행된다. 숙명여대 현악4중주단이 모짜르트, 하이든의 곡들과 '사랑의 인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음악 등 친근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