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이 2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050톤의 수조를 갖춘 아쿠아리움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바다위에 세워지는 해상건축물인 주제관도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엑스포의 랜드마크인 `빅오(Big-O)`는 초대형 해상분수와 함께 레이저쇼와 다양한 공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장을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교통과 숙박 문제를 비롯해 한달 정도 남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빨아먹는 엘리베이터, 런던에 등장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하늘에서 사람 낚기, 사람이 하늘 위를 날아다녀 `알고보니…`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