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온산공장이 가동 이후 가장 긴 무재해 700만인시를 달성했다. S-OIL은 2010년 5월10일부터 지금까지 709일 동안 온산공장에서 업무와 관련한 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700만인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재해 달성 기간에 종업원의 총 근로시간을 합산한 이 기록은 1980년 공장을 가동한 이후 가장 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