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파생결합증권(DLS)발행이 지난 분기보다 51.9% 늘어난 5조5천13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DLS발행이 지난해 2분기 3조원대를 넘어선 이후 올해 1분기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과 유동성 확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안투자처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증권사별 DLS 발행금액은 대우증권이 1조3천348억원(24.2%)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투자증권(22.6%), 현대증권(11.4%) 순이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찰 달고 1.6km` 막무가내 베트남 버스 영상 공개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김태희 요가, 숨겨진 글래머 몸매 대공개 `이 정도 였다니`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