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바람 입력2012.04.17 03:16 수정2012.04.17 0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 인근 지역에 토네이도로 파괴된 주택과 건물 잔해들이 널려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했다. 캔자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빅테크 저격수' 못지 않다…美 'FTC 새 위원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위원(사진)을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에서 “퍼거슨은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의 (콘텐츠) 검열에 ... 2 풍력발전기 멈춘 유럽, 전기료 급등 유럽에서 바람이 부족한 날이 이어지며 전력 가격이 거의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전력 공급 계약 가격은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과 이탈리아... 3 시리아 과도정부 수립…"전폭 지지" 힘 실어준 美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시리아 반군이 과도정부를 수립하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은 반군 정부를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혔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의 주축인 하야트타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