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기업은행장(오른쪽)은 16일 서울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은행의 직장 어린이집인 ‘참 좋은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조 행장은 “연내 일산, 평촌, 대구, 부산 등 10곳에 어린이집을 추가로 세울 계획”이라며 “보육 수요를 감안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