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보니엠' 내한공연…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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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주도했던 4인조 보컬그룹 보니엠(사진)이 오는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내한공연 수익금을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운동에 기부한다.
보니엠의 내한공연을 추진한 비텍아이앤씨 측은 16일 “보니엠이 탈북자의 인권문제가 자신들의 노래 철학과 맞물려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명곡 10곡 중 하나로 기네스북에 오른 보니엠의 대 히트곡 ‘By the Rivers of Babylon’은 억압받는 사람들의 자유를 위한 노래다.
‘탈북자강제북송저지국민연합’의 이애란 박사는 “보니엠을 탈북자강제북송저지국민연합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니엠의 내한공연을 추진한 비텍아이앤씨 측은 16일 “보니엠이 탈북자의 인권문제가 자신들의 노래 철학과 맞물려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명곡 10곡 중 하나로 기네스북에 오른 보니엠의 대 히트곡 ‘By the Rivers of Babylon’은 억압받는 사람들의 자유를 위한 노래다.
‘탈북자강제북송저지국민연합’의 이애란 박사는 “보니엠을 탈북자강제북송저지국민연합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