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제작 더타워픽쳐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는 1991년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와 북한을 대표하는 리분희(배두나), 최초 결성된 남북 탁구 단일팀의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을 담은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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