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페루의 하수도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중남미 물환경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합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한-페루 국가간 기술원조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하고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동호, 수성엔지니어링)이 수행합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내 건설업체에게 페루의 40억달러 규모의 물환경시장과 중남미 342억달러 규모의 환경시장 진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페루 칠카(Chilca)에서 칼파(Kallpa) 복합발전소, 칠카 우노(Chilca Uno) 복합발전소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공정율은 각각 95%, 80%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브라질 식인 살인 용의자들 검거 생생영상 ㆍ김태희 요가, 숨겨진 글래머 몸매 대공개 `이 정도 였다니`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