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株, 상승…北 경제개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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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 협력주들이 북한의 자본주의적 방식 도입 가능성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85원(2.86%)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 제룡전기 선도전기 등도 0.4~1.2%대 상승세다.
이날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자본주의 방식의 도입을 포함한 경제 개혁 논의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제1비서는 지난 1월 조선노동당 간부들과 만나 자본주의적 방식 도입을 포함한 경제 개혁을 논의했다고 이 외신은 전했다. 경제 탈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조만간 대폭적인 경제개혁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85원(2.86%)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 제룡전기 선도전기 등도 0.4~1.2%대 상승세다.
이날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자본주의 방식의 도입을 포함한 경제 개혁 논의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제1비서는 지난 1월 조선노동당 간부들과 만나 자본주의적 방식 도입을 포함한 경제 개혁을 논의했다고 이 외신은 전했다. 경제 탈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조만간 대폭적인 경제개혁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