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길따라] 생선구이로 밥 한그릇 `뚝딱` 전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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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종합시장 생선구이 골목 초입에 위치한 `전주식당`은 30년 동안 동대문 시장 한 자리에서
묵묵히 생선을 구워온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이 식당의 주인장인 김영창 사장은 부인과 함께 가게 앞 연탄불 화덕을 마련해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고등어, 조기, 굴비, 삼치 등의 네가지 생선을 직접 굽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 손님만 500~600명, 하루에 생선 500마리를 굽는 이 식당에는
10년 이상의 단골들이 수도 없다.
신선한 생선을 매일 받아 손질을 하고 국산 천일염으로 소금간을 한 후, 하루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을 하고
연탄불에서 직화로 구워내는 이집의 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고등어, 삼치, 조기, 굴비 등 네가지 생선 구이와 더불어
낙지볶음,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청국장,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등
기본 국거리 음식도 제공되는 우리 고유의 집밥을 즐길 수 있는 맛집,
`전주식당` 맛의 비결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16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전주식당 02.2267.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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