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종합시장 생선구이 골목 초입에 위치한 `전주식당`은 30년 동안 동대문 시장 한 자리에서 묵묵히 생선을 구워온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이 식당의 주인장인 김영창 사장은 부인과 함께 가게 앞 연탄불 화덕을 마련해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고등어, 조기, 굴비, 삼치 등의 네가지 생선을 직접 굽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 손님만 500~600명, 하루에 생선 500마리를 굽는 이 식당에는 10년 이상의 단골들이 수도 없다. 신선한 생선을 매일 받아 손질을 하고 국산 천일염으로 소금간을 한 후, 하루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을 하고 연탄불에서 직화로 구워내는 이집의 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고등어, 삼치, 조기, 굴비 등 네가지 생선 구이와 더불어 낙지볶음,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청국장,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등 기본 국거리 음식도 제공되는 우리 고유의 집밥을 즐길 수 있는 맛집, `전주식당` 맛의 비결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16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전주식당 02.2267.6897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브라질 식인 살인 용의자들 검거 생생영상 ㆍ슈퍼디바 이은지, 과거 성상납 요구 받아 "충격"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