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분기 시장점유율 62.1%..전분기比 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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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올 1분기 시장점유율이 62.1%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4.8%p 상승했습니다.
판매량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6억3천3백28만갑을 기록했습니다.
제품별로는 `보헴 시가`의 판매량이 보헴 시가 모히또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보다 93.6% 늘었고 다비도프도 19.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더원`, `레종`, `에쎄`의 판매량도 각각 13.1%, 12.9%, 8.5% 신장했습니다.
회사 측은 "최근 출시한 레종 에어로, 더원 임팩트 등 신제품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출시되면 고타르 시장의 열세도 만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신제품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오는 18일 출시 예쩡으로 KT&G는 독점적인 세계 판권을 바탕으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서유럽 등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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