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25)이 `착한 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재범은 지난 14일 방영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이시영과 함께 출연해 신인 걸그룹의 곡을 작업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미션 수행 중 두 사람은 친해지기 위해 공원을 찾았습니다. 공원에서 둘은 농구 자유투 내기를 했고 박재범은 이시영과의 내기에서 져 이시영을 업고 공원을 돌게 됐습니다. 이시영을 업은 박재범은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피하기 위해 두 주먹을 꼭 쥐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재범의 착한 손` 이라고 언급하며 `매너 남`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 "박재범 매너 있네", "이시영 부럽다", "좋은 노래 부탁해요", "이시영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브라질 식인 살인 용의자들 검거 생생영상 ㆍ슈퍼디바 이은지, 과거 성상납 요구 받아 "충격"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