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북한이 13일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전수봉 대한상공회의소 조사1본부장은 "국제사회의 반대와 주민들의 심각한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기에 북한은 사태로 인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며 "정부 또한 도발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ㆍ안내상 조카 미모 화제 "송혜교와 송지효를 섞은 얼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