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12일 삼성테크윈과 1142억100만원 규모의 K-9 자동변속기 외 4종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8.6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