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는 12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결과, 총 256만주 가운데 219만6302주가 배정됐다고 공시했다. 구주주 청약률은 85.8%다.

아바코는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단수주 및 실권주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공모 후 발생되는 최종 잔여주식은 우리투자증권이 자기계산으로 인수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