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김하늘 여신미모, 꽃남 4인방속 유일무이 '홍일점' 기대↑
[안경숙 기자] 배우 김하늘이 SBS ‘신사의 품격’ 유일무이 홍일점으로 첫 촬영에 돌입했다.

4월8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 김하늘은 찰랑거리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등장, 쾌청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김하늘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가로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니트를 겹쳐 입어 단정한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심플한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저절로 풍겨 나오는 김하늘의 여신 아우라가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또한 김하늘은 특유의 눈부시고 환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하고 얄짤 없는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제작사는 “김하늘이 첫 촬영부터 반듯하면서도 유쾌함이 가득한 서이수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만족감이 크다”며 “김하늘이 그 어느 때보다 역할에 대한 의욕과 애정이 대단하다. 김하늘이 펼쳐내게 될 워너비 선생님으로 변신에 많은 기대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로 5월26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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