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 스타부부 동참, 주영훈 부부-김윤아 부부 '투표 독려'
[문하늘 기자] '투표 인증샷' 대열에 스타 부부도 동참했다.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많은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도 오후 1시께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주영훈은 "우리 가족도 투표 완료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남동 제3투표소 앞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올렸다.

딸인 아라를 한 팔에 번쩍 안아 들고 있는 주영훈과 빨간 원피스와 검은 재킷으로 멋을 낸 이윤미는 활짝 웃으며 한 쪽 뺨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귀여운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라 양 또한 고사리 손으로 부모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형규-김윤아 부부도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형규는 오후 2시께 "저도 인증샷 한 장 올립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잘 좀 일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마스코트가 그려진 입간판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그의 아내인 김윤아는 남편인 김형규보다 더 일찍 투표장을 찾아 인증샷을 올렸다. "오늘의 임무 완료! 트친님들은 임무 완료하셨나요? 저녁 6시까지니까 모두 두표 성공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긴 김윤아는 남편과 똑같이 입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평균 투표율은 49.3%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주영훈/ 김형규/ 김윤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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