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 쓰레기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20만원 짜리 초소형 주택이 화제다. 최근 `20만 원 초소형 집`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집은 미국의 목수 데릭 디드릭슨이 쓰레기를 활용해 만든 초소형 주택이다. 그가 만든 집은 한 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공간이지만 나름대로의 아늑한 분위기와 멋을 지니고 있다. 나무 바닥과 벽은 화물 선적용 데크, 유니크한 스타일의 원형 창문은 세탁기 전면창, 멋스러운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은 폐유리 등으로 만들어져 네티즌들은 "친환경적인 느낌" 혹은 "부실해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튜브영상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에게 텔레파시 보내는 여자 `구사일생` ㆍ`화장실서 일렉기타 소리가…` 별난 브라질 소변기 눈길 ㆍ세계에서 가장 큰 부활절 달걀 `4톤`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