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롯데손해보험빌딩으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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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13일 서울 남창동에 있는 롯데손해보험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롯데손해보험빌딩에는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가 입주해 있다. 코리아세븐은 7층부터 9층까지 사용하게 된다.
세븐일레븐은 2010년 4월 바이더웨이와 인수와 함께 서울 보라매동 눈높이보라매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가 임대차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번에 본사를 옮기게 됐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본사를 서울 중심부로 이전함에 따라 예비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세븐일레븐은 2010년 4월 바이더웨이와 인수와 함께 서울 보라매동 눈높이보라매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가 임대차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번에 본사를 옮기게 됐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본사를 서울 중심부로 이전함에 따라 예비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