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10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터키 의약전문 기업인 '압디'와 총 4580만달러 규모의 카나브 독점 공급에 관한 협약(MOU)을 지난해 12월 9일에 체결했다"면서 "이날까지 MOU 관련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계약과 관련해 확정계약 시점 혹은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