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는 항만하역 및 해상운송 등 물류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디케이에스앤드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16일이다. 합병비율은 1:4.3320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인터지스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1시 29분부터 30분간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