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푸르밀 손잡고 우유시장 진출…뚜레쥬르 PB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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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유가공업체 푸르밀과 손잡고 우유시장에 진출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자체브랜드(PB) 우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우유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총 4종이다. 가격은 200㎖ 800원, 500㎖ 1500원으로, 매장마다 약 50원 차이난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푸르밀과 함께 PB우유를 만들었다"면서 "우유에 지리산 청정지역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흰우유에는 비타민 B9(엽산)이 함유돼 있고, 초코우유에는 '카카오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했다. 커피우유는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식으로 추출해 넣었다고 뚜레쥬르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우유 출시를 기념해 찰진발아현미식빵, 일곱가지곡물식빵, 우유듬뿍우유식빵, 바로굽는토스트식빵 등 식빵 4종 중 1개 구매 시 뚜레쥬르 흰우유 200㎖ 1개 증정 또는 반숙카스테라나 롤케이크 구입 시 뚜레쥬르 흰우유 500㎖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열린다.
이 관계자는 "이달은 나들이, 소풍 등의 영향을 받아 식빵 매출이 30% 이상 높아지는 시즌이라 많은 고객들이 뚜레쥬르 우유를 시음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자체브랜드(PB) 우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우유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총 4종이다. 가격은 200㎖ 800원, 500㎖ 1500원으로, 매장마다 약 50원 차이난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푸르밀과 함께 PB우유를 만들었다"면서 "우유에 지리산 청정지역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흰우유에는 비타민 B9(엽산)이 함유돼 있고, 초코우유에는 '카카오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했다. 커피우유는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식으로 추출해 넣었다고 뚜레쥬르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우유 출시를 기념해 찰진발아현미식빵, 일곱가지곡물식빵, 우유듬뿍우유식빵, 바로굽는토스트식빵 등 식빵 4종 중 1개 구매 시 뚜레쥬르 흰우유 200㎖ 1개 증정 또는 반숙카스테라나 롤케이크 구입 시 뚜레쥬르 흰우유 500㎖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열린다.
이 관계자는 "이달은 나들이, 소풍 등의 영향을 받아 식빵 매출이 30% 이상 높아지는 시즌이라 많은 고객들이 뚜레쥬르 우유를 시음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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