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도곡센터지점은 현대건설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에 힐스테이트 갤러리 콘서트홀에서 '재테크&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갤러리 콘서트홀은 양재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이 '2012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한현우 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팀장이 '주가연계증권(ELS)·주가지수연계펀드(ELF) 투자전략'을 강의한다.

2부에는 노엘라 바이올리니스트가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주제로 명화를 소개하고 바이올린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재테크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는 HMC투자증권 도곡센터지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도곡센터 지점(02-2058-1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