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강제 휴업일` 반발..행정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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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유통업계가 `강제휴업일` 지정 등에 반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27개 대형 유통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강제휴업일과 영업시간 제한 등을 지정한 서울 강동구와 경기 수원시·성남시, 인천 부평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행정소송과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은 이르면 이달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강제휴업일 지정에 따른 매출 감소가 연간 3조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업계 피해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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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