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9일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전자 결제 방법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용자의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전화번호, 개인식별번호 인증 및 일회용 비밀번호(OTP) 인증으로 높은 보완성의 전자 결제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며 "한도관리 시스템 및 위험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 거래상의 안정성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 기자 hwlee@hankyung.com